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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ursona and fursuit

퍼소나와 퍼슈트는 어떻게 다른가요

퍼소나는 캐릭터, 퍼슈트는 그 캐릭터를 입는 의상이에요. 퍼슈트 없는 퍼리가 더 많아요.

사진 6 · 영상 3 · 참고 자료 10

퍼소나 (Fursona)

furry와 persona를 합친 말로, 팬덤에서 나를 대신하는 동물 캐릭터예요.[1] 행사에 가면 처음 받는 질문이 "배지에 어떤 이름을 쓸까요"일 만큼 퍼슈트보다 훨씬 기본이에요.[1] 수줍은 사람에게는 대화를 시작하는 도구가 되기도 해요.[1]

20.7%
늑대. 2020 조사에서 가장 많은 특정 종이에요.[2]
16.0%
드래곤[2]
15.8%
여우[2]
23.9%
기타. 약 40개 보기에 없는 종을 고른 사람이에요.[2]

퍼소나는 하나만 가진 사람이 가장 많아요. 평생 둘 이상 가져 본 사람은 표본에 따라 4분의 1에서 2분의 1이고, 지금 둘 이상 쓰는 사람은 약 4분의 1이에요.[3]

What is Furry? (Fursonas) | Furry Psychology

코트니 플랜트 박사 강연 (촬영 BioPaw Media) · 2019-04-30 · 8:02 · 영어 (자동 자막)

Furscience 연구자가 행사에서 직접 설명한 강연 기록이에요.

퍼슈트 (Fursuit)

자기 캐릭터를 입체로 만든 인형탈 의상이에요.[4] 코스프레가 이미 있는 작품의 캐릭터를 입는 것이라면, 퍼슈트는 자기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입는다는 점이 달라요.[5][6] 그래서 "전 세계에 딱 하나"라는 점을 중요하게 여겨요.[4]

풀 슈트: 머리부터 발끝까지 덮어요. 레인퍼레스트 2015.
풀 슈트: 머리부터 발끝까지 덮어요. 레인퍼레스트 2015.사진 Chipfox, 2015 · CC BY-SA 4.0 · 크기 조정
파셜(하프 슈트): 머리·손·꼬리 등 일부만 갖추고 옷을 입어요. 앤스로콘 2014.
파셜(하프 슈트): 머리·손·꼬리 등 일부만 갖추고 옷을 입어요. 앤스로콘 2014.사진 Douglas Muth, 2014 · CC BY-SA 2.0 · 크기 조정
케모노 스타일: 크고 화려한 눈과 작은 입이 특징이에요.
케모노 스타일: 크고 화려한 눈과 작은 입이 특징이에요.사진 Poochyena261, 2024 · CC BY-SA 4.0 · 크기 조정

최대 1000만원? 세상에 단 하나, 나만의 퍼슈트로 즐겁게 놀기! | 탑덕후 6화

세계일보 · 2024-07-19 · 15:01 · 한국어 (영어·중국어 자막)

퍼리조아 운영자 펀즈이누 인터뷰와 기자의 착용 체험. 가격, 시야, 더위까지 나와요.

꼭 있어야 하나요?

아니요. 조사마다 숫자는 다르지만 어느 조사에서도 퍼슈트 소유자는 절반을 넘지 않아요. 온라인 조사보다 행사 참가자 조사에서 높게 나오는 점을 감안해서 읽어 주세요.[7] 그림을 그리는 사람, 사진을 찍어 주는 사람도 함께 어울려요.[6]

조사별 퍼슈트 소유 비율
조사대상결과
International Furry Survey (2011)[7]온라인풀 슈트 10~15%, 파셜 약 25%, 풀 슈트 관심 거의 50%
Furry Fiesta 2014[7]행사·종단 조사풀 슈트 13.0%, 파셜 18.5%
Anthrocon 2018[7]행사 참가자파셜 또는 풀 슈트 45.8%
Summer 2020 Survey[8]온라인퍼슈터 35.2%, 제작자 10.2%
플랜트 박사 강연 (2019)[9]강연 인용소유 28%
로버츠 박사 인터뷰 (2022)[1]인터뷰 인용약 25%

What is Furry? (Fursuits) | Furry Psychology

코트니 플랜트 박사 강연 (촬영 BioPaw Media) · 2019-05-01 · 7:08 · 영어 (자동 자막)

"퍼슈트로 퍼리를 정의하는 건 유니폼으로 스포츠 팬을 정의하는 것과 같다"는 설명이 나와요.

어떻게 만들고, 얼마나 드나요

대부분 주문 제작이에요.[5] 몸에 맞는 틀을 뜨고, 폼으로 머리를 깎고, 인조 털을 패턴대로 잘라 붙여요. 국내 제작자는 천을 자르고 눈동자 색을 입히는 데 한두 달을 앉아서 작업한다고 말해요.[10] 완성까지 짧게는 수개월, 길게는 몇 년이 걸린다는 설명도 있어요.[5]

덕트 테이프 더미: 몸에 맞춰 뜬 틀이에요.
덕트 테이프 더미: 몸에 맞춰 뜬 틀이에요.사진 MayTheForce, 2021 · CC BY-SA 4.0 · 크기 조정
머리 틀: 폼을 깎아 얼굴 모양을 잡아요.
머리 틀: 폼을 깎아 얼굴 모양을 잡아요.사진 Rat at WikiFur · CC BY-SA 3.0 · 크기 조정
꼬리 패턴: 털 원단을 본대로 재단해요.
꼬리 패턴: 털 원단을 본대로 재단해요.사진 Rat at WikiFur · CC BY-SA 3.0 · 크기 조정
30~40만 원
싼 경우 (펀즈이누 인터뷰, 2024)[4]
400~500만 원
펀즈이누가 꼽은 대략적인 평균[4]
1,000만 원+
비싼 경우[4]

위 가격은 공식 시세가 아니라 당사자 한 사람의 체감이에요. 입으면 앞이 잘 안 보이고 몹시 더워서 생각보다 체력이 들어요.[4][6] 옷이다 보니 찢어지거나 솜이 죽기도 해서 세탁과 보수도 직접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해요.[6]

처음 만든다면

  • 좋아하는 동물부터 골라 보세요. 실제 동물이 아니어도 돼요. 둘을 섞은 혼종도 흔해요.[2]
  • 색을 두세 가지로 정하면 그리기 쉬워요.
  • 이름과 성격, 작은 버릇 하나를 정해 보세요.
  • 완성된 그림이 없다면 작가에게 의뢰하거나 직접 낙서부터 시작해도 좋아요.